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당시 성우진은 [[임종국(성우)|임종국]], [[정기항]], [[최옥희]], [[장광]], [[박신영(성우)|박신영]], [[안경진]], [[유명숙]], [[이현선(성우)|이현선]] 등으로 구성됐다. * 복돌 할머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영특한 소년. 할머니를 고려장을 지내러 가는 아버지를 뒤따라와 반대하지만, 아버지가 무시하고 할머니를 뒷산 동굴에 버리고 가자 버리라고 하는 지게를 짊어지고 돌아간다. 아버지에게 할머니 고려장 모신 소중한 지게니 아버지도 이 지게로 모시겠다고 하는데, 실제로 아버지를 고려장으로 할 생각은 없었고 악법을 그대로 따르는 어리석은 아버지를 일깨우기 위해 그러한 것이었다. 이에 아버지가 마음을 고쳐먹고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집에 돌아가게 되었고, 아들은 이제는 소중한 지게가 아니라 쓸모없다며 지게를 절벽에 던져버린다. * 아버지 효심이 가득한 아들이지만 나라에서 정한 고려장을 따라야 한다고 아내와 아들이 반대함에도 어머니를 지게로 모시고 뒷산 동굴로 모시고 간다. 어머니를 모시고 지게를 버리려고 한다. 할머니를 버리지 말라고 간청하던 아들 복돌이 뒤따라와서 돌아갈 때 지게를 지고 가기에 이제 필요없으니 버리라고 하지만 복돌이 소중한 지게라고 하자 그게 왜 소중하냐고 묻는다. '''"나라에서 정한 고려장으로 할머니 모신 소중한 지게니 뒀다가 아버지 고려장할 때 써야 하는 소중한 지게입니다."'''라는 복돌의 섬뜩한 말에 자신이 늙어서 복돌이가 자신을 지게로 져서 버리는 환상을 보고 후회하고 어머니를 모시러 간다. * 어머니 남편 못지않게 효심이 가득한 며느리. 남편에게 고려장 지내는 거 하지 말자고 반대하지만, 남편이 거절하고 고려장 지낸다고 하자 칠거지악 때문에 더 반대를 하지 못했다. 아들 복돌이 남편을 만류하려고 나중에 따라갈 때는 굳이 막지 않는다. * 할머니 아들이 고려장을 지낸다고 자기 버리려는 것을 알면서도 고려장을 지내지 않으면 처벌받을 아들을 걱정하며 고려장을 받아들이는 착한 어머니. * 왕 고려장이 버젓이 존재하던 정황상 [[고려]]의 왕으로, 누구인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신하들이 고려장에 대한 찬반 토론이 불거질 때 찬성이 더 우세하자 그대로 수용하지만, 고려장 장소 뒤에서 복돌이 부자의 상황을 보고 그 갸륵함을 느껴 고려장을 폐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